내년 1월 결혼을 발표한 김경란씨가 결혼 발표 후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.
'예비신부' 김경란씨에게 잘~ 어울리는 사랑나눔 현장이었는데요.
행복한 예비신부 김경란씨의 모습, 지금 바로 전해드릴게요~
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경란이 결혼 발표 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섰습니다.
김경란은 10월 26일 국회의원 김상민과 결혼을 인정해 화제를 모았는데요.
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7월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10월 양가 상견례를 마치고 내년 1월 결혼을 예정하고 있죠.
김상민 의원은 같은 날 SNS를 통해 '사랑하는 사람을 만났다'며 '앞으로 더 사랑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겠다'고 김경란과의 결혼소식을 전했습니다.
김경란과 김상민의원은 서로의 신앙심과 인품에 끌려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는데요.